람다식

자바 5(JDK 1.5)에 추가된 제너릭 이후 가장 큰 변화는 바로 자바 8(JDK 1.8)에 추가된 람다식이다
이를 통해 객체지향 언어인 JAVA가 함수형 언어의 특징을 가지게 되었다

람다식이란?

람다식이란 간단히 메서드를 하나의 식으로 표현한 것이다
메서드를 람다식으로 표현하면 메서드의 이름과 반환값이 없어지므로, 람다식을 익명 함수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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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arr = new arr[5];
Arrays.setAll(arr, i -> (int)((Math.random()*5)+1));    // 1~5 사이의 정수 5개 저장

람다식 작성하기

람다식은 메서드의 이름과 반환타입을 제거하고 매개변수 선언부와 몸통 사이에 -> 를 추가한다
반환값이 있는 메서드의 경우 return문 대신 식(expression으로 대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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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a, int b) -> a > b ? a : b

또한 매개변수의 타입을 예상할 수 있는 경우 타입의 생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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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 -> a > b ? a : b

선언된 매개변수가 하나일 경우 괄호도 생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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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a>0 ? true : false

마찬가지로 함수 몸통부의 문장이 하나일 경우 중괄호도 생략이 가능하다

함수형 인터페이스

자바에서 모든 메서드는 클래스에 포함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람다는 어떤 클래스에 포함될까?
결론부터 말하면 Object를 구현하는 익명 클래스라고 생각하면 된다
함수의 파라미터로 람다식을 요구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을 것이다
람다식을 받는 클래스를 타고 들어가면 @FunctionalInterface 어노테이션이 붙은 인터페이스를 발견할 수 있다
이 인터페이스는 하나의 추상 메서드만 가지는데, 우리는 이를 구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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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ctionalInterface
interface MyFunction(){
    void myMethod();
}

람다식을 요구하는 메서드를 작성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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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void requireLambda(MyFunction f){
    f.myMethod();
}

MyFunction myFunction = () -> System.out.println("myFunction");
requireLambda(myFunction);

위를 보면 참조변수로 메서드를 주고받는 것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익명 클래스의 객체를 주고받는 것을 기억하자

java.util.function패키지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형식의 메서드는 java.util.function패키지에 함수형 인터페이스로 정의해 놓았다

메서드 참조

하나의 메서드만 호출하는 람다식은 ‘클래스이름::메서드이름’ 또는 ‘참조변수::메서드이름’ 으로 바꿀 수 있다